요즘은 모바일에서 필터 앱을 통해 사진도 찍고 편집하다 보니 PC기반의 포토샵 활용 빈도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의 SNS 공유용은 사실 스마트폰으로 찍고 바로 간단하게 보정해서 올리는 게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앱의 성능도 워낙 좋아졌고..) 예전처럼 사진을 PC 로 옮겨서 편집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사진 편집의 대명사로 사용되었던 뽀샵질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전히 포토샵은 사진 편집의 최강자 입니다.
단순 SNS 용도가 아닌 업무용 이나 전문가용, 또는 정말 공들여 편집하고자 하는 사진의 경우 여전히 포토샵이 필요하죠.
현재 포토샵 단품의 경우 월 구독 방식이라 매달 24,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오히려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패키지로 구독하는게 11,000원으로 더 저렴하죠.
즉, 포토샵을 정식으로 이용하려면 매달 11,000원, 1년에 132,000원 이라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만약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가끔 가다가 찍은 사진들이나 포스팅할 이미지들을 간단하게 다룰 분들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물론 무료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들도 있긴 하지만 포토샵 UI/UX 의 편리함에 익숙한 분들은 새로운 툴을 만지는게 내키지 않게 마련이죠.
기능과 용어들의 낯설음, PSD 파일 호환 등을 생각하면 더욱더 말이죠.
그런 분들을 위해 웹 기반의 공짜 포토샵, 포토피아(Photopea) 를 소개합니다.
포토피아는 포토샵의 기능과 UI/UX, PSD 파일 호환 등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웹 기반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입니다.
(물론 진짜 포토샵에 비하면 기능이 적긴 합니다만, 자주 쓰이는 툴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웹 기반이기 때문에 웹브라우저에 URL 을 입력해 들어가면 되므로 포토샵처럼 설치 파일을 받아서 내 PC 에 설치할 필요도 없죠.
즉, 별도의 설치 절차도 필요 없고 내 PC의 저장공간도 소모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웹 브라우저로 접속만 된다면 OS나 디바이스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PC 이건 맥북 이건 심지어 위의 스샷처럼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돈 한푼 안내고 말이죠!
포토샵의 가장 큰 강점인 다양한 필터 들도 자주 쓰이는 것들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컨트롤 역시 문제 없습니다.
웹 페이지에서 돌아가는 앱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팀 단위로 사용도 가능한데 이 경우 유료 구독 모델을 구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가끔 블로그 포스팅이나 간단한 후보정 정도로만 사용하신다면 로그인 절차도 필요 없이 아래의 포토피아 URL 에 접속해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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